2013년 12월 30일 월요일

간단한 짜파게티 조리법


배는 고픈데 마땅히 뭔가 해먹기도 귀찮아서 짜파게티를 먹기로 했습니다. 짜파게티를 조리할때 항상 생기는 딜레마는 하나는 너무 적고 두개는 너무 많다 입니다. 뭐 결국에는 그냥 두개로 결정.



끓는 물에 후레이크와 면을 투척하고 삶습니다.



물을 약간 남긴다음 남은 재료들을 넣고 취향에 따라 고추가루 투하. 그리고 물이 좀 줄어들때까지 잠시 볶습니다. 여기서 너무 볶으시면 나중에 설겆이 할때 매우 귀찮아지니 주의.



맛있게 볶아 졌으나 사진찍는다고 난리치다가 너무 볶아져서 나중에 설겆이 할때 힘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취향에 따라 고명을 얹어주시거나 그냥 먹으시면 됩니다 저는 깨소금을 투하. 지금 짜파게티가 담겨있는 그릇이 상당히 큰 그릇인데요 역시나 너무 많은 2개. 다 먹느라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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